경남문화예술회관·거제문화예술회관 신년음악회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과 월드 발레 스타들이 펼치는 ‘2015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가 오는 1월 20일 경남문화예술회관과 1월 21일 거제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지휘자 산드로 쿠투렐로에 의해 설립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단체 중 하나로 비엔나의 전통왈츠, 포크댄스 그리고 유럽 최고의 오페라 가수가 선보이는 오페라타 아리아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1990년 설립이후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작들과 ‘라데츠키 행진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죠셉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을 주요 레퍼토리로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를 하고 있다. 유럽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왈츠곡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주옥같은 음악에 맞춰 화려한 왈츠도 함께 선보인다 코믹 오페레타 ‘박쥐’나 화려하고 낭만적인 오페레타 ‘집시공주’, ‘주디타’의 아리아도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종합선물세트 같은 흥미진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국가 훈장을 받은 바 있는 존경받는 음악인 산드로 쿠트렐로가 지휘를 맡은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수원대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정, 그리고 야나 칼린스카, 시모나 셀리고바, 데이비드 세르낙, 페트르 라스토프카 등 정상급 발레 댄서가 출연한다.
한편 지휘자 산드로 쿠트렐로가 창단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초청을 받아 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오는 1월 20일 오후 7시30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1월 21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문의는 경남도문화예술회관(1544-6711), 거제문화예술회관 (680-1050~1)으로 하면 된다.
김종환·곽동민기자
지휘자 산드로 쿠투렐로에 의해 설립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단체 중 하나로 비엔나의 전통왈츠, 포크댄스 그리고 유럽 최고의 오페라 가수가 선보이는 오페라타 아리아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1990년 설립이후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작들과 ‘라데츠키 행진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죠셉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을 주요 레퍼토리로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를 하고 있다. 유럽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왈츠곡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주옥같은 음악에 맞춰 화려한 왈츠도 함께 선보인다 코믹 오페레타 ‘박쥐’나 화려하고 낭만적인 오페레타 ‘집시공주’, ‘주디타’의 아리아도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종합선물세트 같은 흥미진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국가 훈장을 받은 바 있는 존경받는 음악인 산드로 쿠트렐로가 지휘를 맡은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수원대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정, 그리고 야나 칼린스카, 시모나 셀리고바, 데이비드 세르낙, 페트르 라스토프카 등 정상급 발레 댄서가 출연한다.
한편 지휘자 산드로 쿠트렐로가 창단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초청을 받아 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오는 1월 20일 오후 7시30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1월 21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문의는 경남도문화예술회관(1544-6711), 거제문화예술회관 (680-1050~1)으로 하면 된다.
김종환·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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