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위생점검은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떡볶이, 튀김류, 어묵, 꼬치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매점, 학교 앞 분식점, 슈퍼마켓 등 식품 조리·판매업소 13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하식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식품 취급 관계자 등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리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위생점검은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떡볶이, 튀김류, 어묵, 꼬치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매점, 학교 앞 분식점, 슈퍼마켓 등 식품 조리·판매업소 13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하식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식품 취급 관계자 등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리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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