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균 기자
올해 우리는 일상생활에 변화를 바라며 한두 가지의 각오를 다져본다. 예를 들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을 끊어야지, 또 애연가들은 올해는 담배를 끊어야지 하고 다짐하며 지난 날이 새해 들어 벌써 보름이 지나가도 있다. 그 각오와 약속이 삼일을 못 넘기고 깨지는 것을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 한다. 어떻게 작심삼일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자. 그러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옛말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그러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작심삼일을 지났다면 반은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삶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은 비록 결과는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아름답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최근 창녕지역에서 아파트를 짓는 대형 건설사가 내건 구호 중에 ‘견실시공’이 있었다.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말 자신들의 혼을 담은 아파트를 지었더라면 그 회사는 불량과 부실이 없고 지금쯤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혼을 상업적인 구호로만 사용했기에 더 이상 사랑을 받지는 못했고 기억에서 사라진 것은 아닌지. 혼은 가장 숭고하고 가치가 있다. 혼을 내건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일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삶이라고 생각된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 전문가는 순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열정으로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 부럽다면, 그 사람의 열정을 공유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그 사람에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열정은 나눈다고 해서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나눔으로써 더 커지는 것이 열정이고 도전의식이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행동으로 옮겨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하는 성공적인 첫걸음이 돼야 한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삶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은 비록 결과는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아름답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최근 창녕지역에서 아파트를 짓는 대형 건설사가 내건 구호 중에 ‘견실시공’이 있었다.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말 자신들의 혼을 담은 아파트를 지었더라면 그 회사는 불량과 부실이 없고 지금쯤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혼을 상업적인 구호로만 사용했기에 더 이상 사랑을 받지는 못했고 기억에서 사라진 것은 아닌지. 혼은 가장 숭고하고 가치가 있다. 혼을 내건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일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삶이라고 생각된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 전문가는 순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열정으로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 부럽다면, 그 사람의 열정을 공유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그 사람에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열정은 나눈다고 해서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나눔으로써 더 커지는 것이 열정이고 도전의식이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행동으로 옮겨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하는 성공적인 첫걸음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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