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곽필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의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201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가족관계 단절 또는 부양거부·기피 가구의 보호여부 결정 등에 대한 의안 심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차정섭 군수는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빠지지 않았는지, 복지예산의 누수와 중복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는 당연직 3명, 민간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군의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시행계획 수립 및 자활지원계획 등에 관한 사항 등 을 심의·의결해 나갈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심의회에서는 곽필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의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201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가족관계 단절 또는 부양거부·기피 가구의 보호여부 결정 등에 대한 의안 심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차정섭 군수는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빠지지 않았는지, 복지예산의 누수와 중복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는 당연직 3명, 민간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군의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시행계획 수립 및 자활지원계획 등에 관한 사항 등 을 심의·의결해 나갈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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