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6분께 하대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A모(6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우울증 등으로 진료를 받아왔다는 병원 기록 등을 종합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숨진 A씨는 해당 아파트의 전 상가번영회장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21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6분께 하대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A모(6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우울증 등으로 진료를 받아왔다는 병원 기록 등을 종합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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