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3급서)가 개청 이래 올해 승진심사에서 경정 2명 등 가장 많은 승진자가 탄생했다.
21일 함안경찰서(서장 채운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치러진 심사·시험승진에서 경정 2명(정보보안과장 하원윤, 청문감사실 조경규), 경감 1명 (법수파출소 문병정)경위 3명(생활안전과 정철현, 이석만, 정보보안과 석학동) 경위급 이상 총 6명을 배출했다.
특히 경정 승진에서 전국 229명중 경남에서 14명이 합격한 가운데 2명이 함안경찰서에서 탄생했고, 3급서 10개 경남경찰서에서 정보보안과 소속에서 경정 1명, 경위 1명이 탄생해 그야말로 잔칫집 분위기다.
채운배 서장은 “3급서 경찰서 출범 후 이렇게 많은 승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간 직원들의 끝임 없는 노력과 소홀함 없는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21일 함안경찰서(서장 채운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치러진 심사·시험승진에서 경정 2명(정보보안과장 하원윤, 청문감사실 조경규), 경감 1명 (법수파출소 문병정)경위 3명(생활안전과 정철현, 이석만, 정보보안과 석학동) 경위급 이상 총 6명을 배출했다.
특히 경정 승진에서 전국 229명중 경남에서 14명이 합격한 가운데 2명이 함안경찰서에서 탄생했고, 3급서 10개 경남경찰서에서 정보보안과 소속에서 경정 1명, 경위 1명이 탄생해 그야말로 잔칫집 분위기다.
채운배 서장은 “3급서 경찰서 출범 후 이렇게 많은 승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간 직원들의 끝임 없는 노력과 소홀함 없는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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