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청렴시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첫 청렴시책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구청과 본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소속 공무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5년 찾아가는 공직자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임인한 창원시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 이번 청렴 순회교육은 2014년도 청렴도 결과에 나타난 문제점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해 차분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임인한 창원시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 이번 청렴 순회교육은 2014년도 청렴도 결과에 나타난 문제점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해 차분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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