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2개 읍면동 1800여명 이·통장 대상
“2015년은 창원 광역시 추진의 원년입니다.”
안상수<사진> 창원시장은 23일 창원 KBS홀에서 관내 62개 읍·면·동의 1800여 이·통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이날 ‘2015 중견리더 역량강화교육’에서도 공무원 1000여명을 모아놓고 ‘광역마인드 함양’으로 ‘도약의 새 시대 창원’을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이날 ‘2015년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특강에서 “2015년은 ‘창원광역시 추진의 원년”이라고 강조하면서 “108만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 창원광역시 추진은 당연적 과제인 만큼 모든 이·통장들이 더 큰 창원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모두가 염원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광역시는 지역갈등 해소 및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창원처럼 기초자치단체에 머물고 있는 100만이상 도시와 연대해 대선공약에 포함시키는 등 광역시 승격에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같은날 6급 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자리에서 특강을 통해 광역시 승격에 불을 지폈다. 그는 ‘광역시 승격인식 개선을 위한 자세’ 특강에서 “창원시가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실천하려면 기초지자체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광역시 승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안상수<사진> 창원시장은 23일 창원 KBS홀에서 관내 62개 읍·면·동의 1800여 이·통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이날 ‘2015 중견리더 역량강화교육’에서도 공무원 1000여명을 모아놓고 ‘광역마인드 함양’으로 ‘도약의 새 시대 창원’을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이날 ‘2015년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특강에서 “2015년은 ‘창원광역시 추진의 원년”이라고 강조하면서 “108만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 창원광역시 추진은 당연적 과제인 만큼 모든 이·통장들이 더 큰 창원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모두가 염원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광역시는 지역갈등 해소 및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창원처럼 기초자치단체에 머물고 있는 100만이상 도시와 연대해 대선공약에 포함시키는 등 광역시 승격에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같은날 6급 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자리에서 특강을 통해 광역시 승격에 불을 지폈다. 그는 ‘광역시 승격인식 개선을 위한 자세’ 특강에서 “창원시가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실천하려면 기초지자체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광역시 승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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