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함안중학교 다목적실에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은 관내 장애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운영한 열린학교를 마무리했으며 김정선 군의회의장, 박성재 함안부군수, 학생, 학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식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수업 및 활동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 및 수료증 수여식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열심히 공부한 장애아동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군은 관내 장애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운영한 열린학교를 마무리했으며 김정선 군의회의장, 박성재 함안부군수, 학생, 학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식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수업 및 활동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 및 수료증 수여식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열심히 공부한 장애아동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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