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14일 워싱턴 및 뉴욕서 특판전 개최
통영시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과 뉴욕 등지에서 통영 수산물의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미국 방문은 통영시를 비롯 굴수협과 근해통발수협, 기선권현망수협, 멍게수협 등 관내 수협과 대원식품, 원창수산 등 수산가공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동진 시장은 12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미 행정부 대상 통영굴요리 시식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앞서 워싱턴 현지서 기자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13~14일 이틀간 미주 개척단은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등 3개 주 5개소 H마트와 13~15일 열리는 통영수산물 판촉행사 오프닝에 참가하고 행사장을 순회하며 통영대표 수산물 특판으로 미주 인지도 제고 및 현지 소비촉진을 유도한다.
한인 사업가 권일연씨가 설립한 H마트는 미국 전역에 5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으로, 수년 전부터 통영 농수산품의 미주 시장 공략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 최근 북미 공략은 미주 한인대상은 물론 화교권의 큰 시장을 노크하는데 장기적으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이번 미국 방문은 통영시를 비롯 굴수협과 근해통발수협, 기선권현망수협, 멍게수협 등 관내 수협과 대원식품, 원창수산 등 수산가공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동진 시장은 12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미 행정부 대상 통영굴요리 시식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앞서 워싱턴 현지서 기자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13~14일 이틀간 미주 개척단은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등 3개 주 5개소 H마트와 13~15일 열리는 통영수산물 판촉행사 오프닝에 참가하고 행사장을 순회하며 통영대표 수산물 특판으로 미주 인지도 제고 및 현지 소비촉진을 유도한다.
한인 사업가 권일연씨가 설립한 H마트는 미국 전역에 5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으로, 수년 전부터 통영 농수산품의 미주 시장 공략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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