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동계훈련 최적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따뜻한 기후조건과 잘 갖추어진 체육 인프라가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 선수들이 찾고 있다.
사천시는 지난 2일부터 22일 현재까지 부천 FC를 비롯한 축구팀과 숙명여고 등 농구팀, 시흥시 소래초등학교 야구팀 등 14개팀 4000여명이 전지훈련 중 또는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주요 대회를 개최하며 잘 정비된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깨끗한 숙박시설과 오감을 사로잡는 맛깔스러운 음식 등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남은 기간 경남유도대표 합동훈련과 의료인 농구대회 개최에 따른 전지훈련팀 등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숙박업지부와 외식업지부, 사천시체육회, 사천시생활체육회, 사천시스포츠클럽, 사천시청 체육지원과 등으로 구성된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해 각종 체육시설 무료사용, 지도자 초청간담회, 전지 훈련팀 방문 격려와 의료서비스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머무는 동안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요금 정찰제, 위생관리, 숙박업소와 외식업체에 대한 점검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치노력 못지 않게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전지훈련 활성화와 각종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전국스포츠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스포츠 도시 이미지 부각에 나설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사천시는 지난 2일부터 22일 현재까지 부천 FC를 비롯한 축구팀과 숙명여고 등 농구팀, 시흥시 소래초등학교 야구팀 등 14개팀 4000여명이 전지훈련 중 또는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주요 대회를 개최하며 잘 정비된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깨끗한 숙박시설과 오감을 사로잡는 맛깔스러운 음식 등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남은 기간 경남유도대표 합동훈련과 의료인 농구대회 개최에 따른 전지훈련팀 등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숙박업지부와 외식업지부, 사천시체육회, 사천시생활체육회, 사천시스포츠클럽, 사천시청 체육지원과 등으로 구성된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해 각종 체육시설 무료사용, 지도자 초청간담회, 전지 훈련팀 방문 격려와 의료서비스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머무는 동안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요금 정찰제, 위생관리, 숙박업소와 외식업체에 대한 점검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치노력 못지 않게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전지훈련 활성화와 각종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전국스포츠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스포츠 도시 이미지 부각에 나설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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