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해양조선관광국)는 지난 26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수산관련 기관·단체 대표 40여명과 함께 거제시 수산업 및 어촌발전을 위하여 상호정보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거제시의 성장주력 산업인 조선을 뒷받침할 국가산단 확정, 고현항 재개발 등 새로운 도약과 무한 성장의 토대가 마련되어 가는 시점에 수산업과 어촌의 상생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마련했다.
이 지리에서 “어업인들도 기존 잡고 기르기만 하는 시대는 이제 마감되고 유통·판매·소비자 식단까지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을 겨냥한 상품개발과 시장개척이 필요하다”데 의견을 모았다.
김종환기자
이날 간담회는 거제시의 성장주력 산업인 조선을 뒷받침할 국가산단 확정, 고현항 재개발 등 새로운 도약과 무한 성장의 토대가 마련되어 가는 시점에 수산업과 어촌의 상생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마련했다.
이 지리에서 “어업인들도 기존 잡고 기르기만 하는 시대는 이제 마감되고 유통·판매·소비자 식단까지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을 겨냥한 상품개발과 시장개척이 필요하다”데 의견을 모았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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