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 덕진마을 강석재(사진·55)이장이 27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0㎏ 20포대(46만원 상당)를 불우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소인섭 면장에게 전달했다.
강석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가면사무소를 통해 삼가면 관내 어려운 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강석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가면사무소를 통해 삼가면 관내 어려운 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