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민원기동대 통영시 미수동봉사단(단장 김승봉)은 지난 26일 미수동 관내 노모 독거 어르신 댁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곰팡이가 핀 벽면을 깨끗이 닦아내고 도배했으며, 난방이 되지 않은 바닥에는 보온매트를 깔고 전기장판을 설치했다. 또한 부엌을 청소하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으며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곰팡이가 핀 벽면을 깨끗이 닦아내고 도배했으며, 난방이 되지 않은 바닥에는 보온매트를 깔고 전기장판을 설치했다. 또한 부엌을 청소하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으며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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