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물리치료학과 학생 35명이 ‘제42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전원합격으로 인제대는 매년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88.6%로 4049명이 응시해 3586명이 합격했다.
인제대 관계자는 “물리치료학과는 국가고시의 새로운 경향을 신속히 파악해 강의과목과 내용을 적합하게 변화해오고 있다”며“지도로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멘토링 학습프로그램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말했다.
박준언기자
이번 결과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전원합격으로 인제대는 매년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88.6%로 4049명이 응시해 3586명이 합격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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