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은 지난 27일 북신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과 김미옥, 황수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신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북신동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한영자 전임 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수연 신임회장은 “총무직을 13년간 수행하면서 전직 회장님들께 배운 장점들을 기반으로 열심히 일하는 회장으로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3년간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은 회장 김수연, 부회장 김복기, 박상춘, 총무 봉순좌, 감사 박미자 회원으로 구성됐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북신동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한영자 전임 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수연 신임회장은 “총무직을 13년간 수행하면서 전직 회장님들께 배운 장점들을 기반으로 열심히 일하는 회장으로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3년간 북신동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은 회장 김수연, 부회장 김복기, 박상춘, 총무 봉순좌, 감사 박미자 회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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