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꿈꾸는 캐럴라인 박
태극마크 꿈꾸는 캐럴라인 박
  • 연합뉴스
  • 승인 2015.01.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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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우수인재 특별귀화 신청 예정
▲ 캐나다 교포 2세 캐럴라인 박(26·한국명 박은정)이 태극마크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샷을 날리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캐럴라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해외 교포 선수 영입을 1차 목표로 삼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의 초청으로 2013년 7월 말 한국을 찾았다. 2년 이상의 국내 경력을 채운 그는 이제 한국인으로 새 출발 할 기회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협회 측이 신청할 예정인 우수인재특별귀화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이제 박은정이라는 이름의 한국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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