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이 겨울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에너지이용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에너지절약 시책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이용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력수습 비상대응 연락체계 구축 △전력 피크시간대 난방기 가동 중지 △난방온도 준수( 18℃이하)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지정 운영 여부 등을 살핀다.
이밖에 공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하기, 방한복 입기, 승용차 동승하기 등 에너지 절약 시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민간부문의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공단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이용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력수습 비상대응 연락체계 구축 △전력 피크시간대 난방기 가동 중지 △난방온도 준수( 18℃이하)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지정 운영 여부 등을 살핀다.
이밖에 공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하기, 방한복 입기, 승용차 동승하기 등 에너지 절약 시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민간부문의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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