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물 활성미네랄 개발…식품분야 기술력 인정받아
진주 집현면 소재 진주바이오푸드사 화성용 사장이 지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대상’ 식품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진주바이오푸드사는 천연 식물 활성미네랄 ‘에나미네랄에이’라는 물질을 개발해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수상과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음용시에 근육강화와 골밀도 강화로 이어져 신체개선 효과가 탁월함과 동시에 몸속에서 흡수율이 높고 돌로 궂어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일본 등으로부터 ‘콜’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바이오푸드사는 오는 4월에 일본과 수출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골다공증이나 항노화에 관한 전임상 실험을 통해 제품의 효능을 꾸준히 입증했고 실험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생명연장에 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화성용 사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진주바이오푸드사는 지난 2009년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2010년 식품환경 발명대상 최우수상, 2014년 아시아 로하스 식품발명 대상 금상, 진주시 모범기업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성민기자
진주바이오푸드사는 천연 식물 활성미네랄 ‘에나미네랄에이’라는 물질을 개발해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수상과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음용시에 근육강화와 골밀도 강화로 이어져 신체개선 효과가 탁월함과 동시에 몸속에서 흡수율이 높고 돌로 궂어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일본 등으로부터 ‘콜’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바이오푸드사는 오는 4월에 일본과 수출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골다공증이나 항노화에 관한 전임상 실험을 통해 제품의 효능을 꾸준히 입증했고 실험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생명연장에 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화성용 사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진주바이오푸드사는 지난 2009년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2010년 식품환경 발명대상 최우수상, 2014년 아시아 로하스 식품발명 대상 금상, 진주시 모범기업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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