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통도사 불교 청년회 (회장 홍순일)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42포를 하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통도사 불교 청년회의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았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정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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