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 조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소방특별조사 및 캠페인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점검 △소방 법령 개정에 따른 종합정밀점검 및 작동기능점검 안내 △기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문 배부 등이다.
특히 기숙사, 요양병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대상을 중점으로 시설관계자들의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용구기자
특히 기숙사, 요양병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대상을 중점으로 시설관계자들의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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