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지난달 주택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주민 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성면은 관내 7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지난 3일 금성면사무소를 찾아 화재 피해를 당한 명덕마을 김병호(59)씨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금성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을 통해 화재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최두열기자
금성면은 관내 7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지난 3일 금성면사무소를 찾아 화재 피해를 당한 명덕마을 김병호(59)씨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금성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을 통해 화재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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