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추진한 ‘3D과학체험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과학을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 보는 ‘창의 체험교실 시범운영’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창의 체험교실’은 제3대 기술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팅 체험’과 어린이에게 친근한 로봇을 이용해 유비쿼터스 기반 무선 센싱 기반의 로봇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만들어보는 교실이다. 로봇 만들기와 3D프린터 과정을 기당 10명 4주과정으로 총 7회 실시해 다문화가족 자녀 등 총 70명이 수료했다.
‘3D프린팅 체험교실’은 3D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수업을 통해 손쉽게 체험하고 알아보는 과정으로 1회성 수업이 아닌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3D프린터 작동원리 이해와 3D모델링 수정, 3D스캐너, 손으로 그리는 3D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이 끝난 지금도 창의 체험교실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2월중으로 3D영화를 볼 수 있는 3D영상관과 함께 정식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외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국에서 대표되는 과학체험문화의 장으로 양산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창의 체험교실’은 제3대 기술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팅 체험’과 어린이에게 친근한 로봇을 이용해 유비쿼터스 기반 무선 센싱 기반의 로봇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만들어보는 교실이다. 로봇 만들기와 3D프린터 과정을 기당 10명 4주과정으로 총 7회 실시해 다문화가족 자녀 등 총 70명이 수료했다.
‘3D프린팅 체험교실’은 3D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수업을 통해 손쉽게 체험하고 알아보는 과정으로 1회성 수업이 아닌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3D프린터 작동원리 이해와 3D모델링 수정, 3D스캐너, 손으로 그리는 3D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이 끝난 지금도 창의 체험교실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2월중으로 3D영화를 볼 수 있는 3D영상관과 함께 정식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외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국에서 대표되는 과학체험문화의 장으로 양산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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