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건축과 주택담당 신민재 계장(6급)이 5일 밀양시민장학재단에 1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 계장은 지난해 연말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하고, 매달 5만원씩 3년 동안 받게 될 180만원을 이날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신 계장은 “우수한 향토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신 계장은 지난해 연말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하고, 매달 5만원씩 3년 동안 받게 될 180만원을 이날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신 계장은 “우수한 향토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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