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께 스타렉스 승합차와 소렌토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김모(41)씨가 숨지고 운전석에 타고 있던 장모(42)씨와 소렌토 운전자 이모(42)씨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퇴근길이었던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김모(41)씨가 숨지고 운전석에 타고 있던 장모(42)씨와 소렌토 운전자 이모(42)씨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퇴근길이었던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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