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한방가정방문 진료서비스사업을 실시해 거동불능 불편한 대상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한의사와 사업담당자로 구성되어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대상자들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검사와 침, 뜸 시술, 파스, 테이핑, 질환별 식이요법 지도, 보건교육 등 포괄적인 한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은 한방가정방문진료를 받은 어르신들이 진료뿐만 아니라 운동, 상담(말벗), 영양식이요법 등으로 개인별 다양한 주제로 찾아오는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 더욱 유익한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이 사업은 한의사와 사업담당자로 구성되어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대상자들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검사와 침, 뜸 시술, 파스, 테이핑, 질환별 식이요법 지도, 보건교육 등 포괄적인 한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은 한방가정방문진료를 받은 어르신들이 진료뿐만 아니라 운동, 상담(말벗), 영양식이요법 등으로 개인별 다양한 주제로 찾아오는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 더욱 유익한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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