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8일 설 대목을 장날을 맞아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창녕읍을 비롯한 남지·영산 전통시장 일원에 농촌지역 노인들의 쌈지 돈을 노리는 소매치기 등 민생침해 사범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 형사 등 가동인력을 총동원하여 합동순찰 및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합동순찰은 경찰관들이 조별로 편성하여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창녕군내 장날 마다 시장 곳곳을 도보 순찰은 물론 대형마트,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중점적으로 방범진단, 주정차 관리 및 차량소통, 범죄예방홍보활동 병행실시하는 등 사복경찰도 함께 배치하여 현장검거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정규균기자
특히 전통시장 합동순찰은 경찰관들이 조별로 편성하여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창녕군내 장날 마다 시장 곳곳을 도보 순찰은 물론 대형마트,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중점적으로 방범진단, 주정차 관리 및 차량소통, 범죄예방홍보활동 병행실시하는 등 사복경찰도 함께 배치하여 현장검거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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