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거창가든이 거창 아림 1004 기부에 이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착한가게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8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규모자영업자들의 모임인 착한가게를 통해 매월 금액을 약정하고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인 거창가든 강신원 대표는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매달거창 아림 1004 기부를 하고 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희망 201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거창가든 강신원 대표는“ 고향인 거창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거창 아림 1004 기부 뿐만 아니라 관내에 있는 복지관에도 기부를 하는 등 거창가든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경남사랑의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을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규모자영업자들의 모임인 착한가게를 통해 매월 금액을 약정하고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인 거창가든 강신원 대표는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매달거창 아림 1004 기부를 하고 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희망 201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거창가든 강신원 대표는“ 고향인 거창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거창 아림 1004 기부 뿐만 아니라 관내에 있는 복지관에도 기부를 하는 등 거창가든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경남사랑의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을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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