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율 함안군아동위원협의회장이 이웃사랑을 실천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5일 주민생활지원실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를 군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기탁을 통해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탁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율 씨는 2013년 함안군아동위원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함안군의 각종 아동복지 사업 및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함안군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에 백미 20포, 12월에는 백미 40포를 기탁하는 등 기탁을 통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김 회장은 5일 주민생활지원실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를 군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기탁을 통해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탁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율 씨는 2013년 함안군아동위원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함안군의 각종 아동복지 사업 및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함안군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에 백미 20포, 12월에는 백미 40포를 기탁하는 등 기탁을 통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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