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경기 침체여파로 지난해 통영지역 전력 판매량이 지난 2013년보다 8.29% 감소했다.
산업용 전력 판매의 주류를 이루는 조선업 경치 침체의 영향으로 산업용 전력판매가 15.84% 급감해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전력판매량이 급감했다. 이는 전국 0.58% 증가, 경남지역 0.62% 감소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반면 전국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 영향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로 숙박업종 전력판매는 3.26%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작년 12월 한달간 전력판매실적은 2013 동기대비 9.8% 증가했고, 특히 조선업 관련 전력 판매량 또한 2013년 동기대비 67.24% 증가해 조선업 경기 호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산업용 전력 판매의 주류를 이루는 조선업 경치 침체의 영향으로 산업용 전력판매가 15.84% 급감해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전력판매량이 급감했다. 이는 전국 0.58% 증가, 경남지역 0.62% 감소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반면 전국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 영향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로 숙박업종 전력판매는 3.26%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작년 12월 한달간 전력판매실적은 2013 동기대비 9.8% 증가했고, 특히 조선업 관련 전력 판매량 또한 2013년 동기대비 67.24% 증가해 조선업 경기 호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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