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0일 오후 서울 포스트 타워에서 열린 ‘2014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로부터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201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성군은 아동·여성이 안전한 고을로 인정받게 됐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운영기반, 사업운영 실적 등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전국 9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성군은 지역연대 연차별 계획과 아동·여성안전 계획수립, 찾아가는 눈높이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운영, 4대 사회악, 5대폭력예방 민관 합동홍보, 안전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참여기관 종사자 자질함양, 여성·아동 안전사업, 아동안전지도 개선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201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성군은 아동·여성이 안전한 고을로 인정받게 됐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운영기반, 사업운영 실적 등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전국 9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성군은 지역연대 연차별 계획과 아동·여성안전 계획수립, 찾아가는 눈높이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운영, 4대 사회악, 5대폭력예방 민관 합동홍보, 안전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참여기관 종사자 자질함양, 여성·아동 안전사업, 아동안전지도 개선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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