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의령군수배 전국 중학교 초청 야구대회에서 김해 내동중이 우승<사진>을 차지했다.
9일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내동중은 경북 문경 글로벌선진학교를 7대5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각 학교별 최우수선수 또는 우수선수 1명 등 9개 팀 9명에게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 경남중, 대동중, 사직중, 신정중, 경남 거제 외포중, 김해 내동중, 경북 문경 글로벌선진학교, 충남 부여 외산중 , 충북 청주 현도중 등 전국에서 9개 팀 243명이 출전해 지난 3일부터 7일간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박수상기자
9일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내동중은 경북 문경 글로벌선진학교를 7대5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각 학교별 최우수선수 또는 우수선수 1명 등 9개 팀 9명에게 트로피가 수여됐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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