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극단마루·진주미술관 등 도내 25개 단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15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심사 결과 밀양의 극단 마루, 진주미술관 등 도내 25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문화격차를 해소해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 형성을 활성화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획공모사업에는 밀양 극단 마루를 비롯해 하동군 은하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합천군 선유풍물연구소 3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일반공모에는 22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심사기준은 △공모사업의 추진방향 및 취지의 부합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문화예술교육 활동 실적 및 프로그램의 전문성에 중심을 뒀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또 지난 9일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최종 선정단체 워크숍을 열고 향후일정에 대한 안내와 컨설팅도 실시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청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결정했다”며 “향후 컨설팅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한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과 교부가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문화격차를 해소해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 형성을 활성화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획공모사업에는 밀양 극단 마루를 비롯해 하동군 은하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합천군 선유풍물연구소 3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일반공모에는 22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심사기준은 △공모사업의 추진방향 및 취지의 부합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문화예술교육 활동 실적 및 프로그램의 전문성에 중심을 뒀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청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결정했다”며 “향후 컨설팅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한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과 교부가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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