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함께하자”
경남경영자총연합회(회장 한장규)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와 올해 신규로 참여하는 경남대학교와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남경영자총연합회 김양수 상무이사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현생 경남지사장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천세영 교학처장, 경남대학교 조선해양IT융합기술사업 박영석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원개발위원회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와 경남대학교가 지역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개설된 총99개 과정을 통해 양성훈련260명, 향상훈련 1485명을 목표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경남대학교가 올해 신규로 참여하게 되어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달성을 위해 힘쓰게 된다.
한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를 주축으로 도내 지역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적극 힘쓰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체결식에는 경남경영자총연합회 김양수 상무이사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현생 경남지사장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천세영 교학처장, 경남대학교 조선해양IT융합기술사업 박영석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원개발위원회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와 경남대학교가 지역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개설된 총99개 과정을 통해 양성훈련260명, 향상훈련 1485명을 목표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를 주축으로 도내 지역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적극 힘쓰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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