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상수원 수계, 산단 공장밀집지역 등에 대해 환경오염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연휴 기간을 전 후해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오는 17일까지 연휴기간 중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 2단계는 18~22일까지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 상황실(신고전화 128)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3단계는 23~27일까지 연휴기간 후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소에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재가동 시 발생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휴일로 인한 환경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설 연휴기간 중 발생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특별단속은 설 연휴 기간을 전 후해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오는 17일까지 연휴기간 중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 2단계는 18~22일까지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 상황실(신고전화 128)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3단계는 23~27일까지 연휴기간 후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소에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재가동 시 발생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휴일로 인한 환경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설 연휴기간 중 발생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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