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사는 제17대 대표이사 사장에 안병길(53·사진)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일보는 13일 제67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 이사를 사장으로 뽑았다. 신임 안 사장은 1987년 부산일보에 입사한 뒤 정치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광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안 사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안 사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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