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관내 근골격계 질환자 및 요통환자 대상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을 개최한다.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게 된다.
의창구의 경우는 창원서부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주3회 월·수·금요일 60분(오후 2~3시) 운영되며, 성산구의 경우는 창원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에서 주3회 월·수·금요일 60분(오후 3~4시)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아쿠아로빅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골격계 치료 아쿠아로빅, 수중 스트레칭 및 수중에어로빅 위주로 교육하며, 25일부터 3월 4일까지(공휴일 제외) 선착순으로 60명을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을 통해 요통 및 근골격계 질환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진료확인서 또는 최근 3개월 이내의 치료확인서를 첨부하면 된다. 단, 2014년 창원보건소에서 실시한 아쿠아로빅 교실에 참여한 분들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055-225-5836, 58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게 된다.
의창구의 경우는 창원서부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주3회 월·수·금요일 60분(오후 2~3시) 운영되며, 성산구의 경우는 창원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에서 주3회 월·수·금요일 60분(오후 3~4시)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아쿠아로빅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골격계 치료 아쿠아로빅, 수중 스트레칭 및 수중에어로빅 위주로 교육하며, 25일부터 3월 4일까지(공휴일 제외) 선착순으로 60명을 선정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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