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내 발급기 추가 설치
양산시는 민원서류 발급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하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에 추가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중앙동 이마트, 웅상 파머스마켓, 지하철 양산역, 남양산역 등 25곳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추가 설치로 총 2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같은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는 양산부산대병원 중앙진료동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나 어린이병원에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찾기 어렵고 거리가 멀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2월에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거친 후 3월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강서동 어곡농협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해 장애 없는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등, 초본, 건축, 토지민원 등 66종이며, 신분증 없이 본인확인 지문 인식만으로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15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중앙동 이마트, 웅상 파머스마켓, 지하철 양산역, 남양산역 등 25곳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추가 설치로 총 2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같은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는 양산부산대병원 중앙진료동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나 어린이병원에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찾기 어렵고 거리가 멀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등, 초본, 건축, 토지민원 등 66종이며, 신분증 없이 본인확인 지문 인식만으로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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