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시 40분께 고성군 마암면의 한 서양란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 주인인 김모(48)씨와 김씨 부인(46)은 당시 화재를 목격하고서 비닐하우스 안에서 집기 등을 꺼내려다가 손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5개 동 가운데 2개동 264㎡를 태워 4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비닐하우스 주인인 김모(48)씨와 김씨 부인(46)은 당시 화재를 목격하고서 비닐하우스 안에서 집기 등을 꺼내려다가 손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5개 동 가운데 2개동 264㎡를 태워 4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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