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096명을 3회에 걸쳐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임용시험 채용인원 1096명은 지난해 890명보다 206명(23.1%)이 늘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공무원 연금 개혁에 따른 명예퇴직 증가 등의 요인인 것으로 경남도는 해석했다. 채용 직급별로는 7급 22명, 8급 47명, 9급 976명, 연구·지도사 51명이다. 기관별로는 경남도 18명, 18개 시·군 1078명이다.
올해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 어려운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가 확대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방재안전직공무원 14명을 도와 10개 시·군에서 채용한다.
시험일정은 직급·직류별로 총 3회로 나눠 실시된다. 제1회 사회복지 9급 필기시험은 3월 14일, 제2회 8·9급은 6월 27일, 제3회 7급, 연구·지도사 등은 10월 17일 실시한다. 지방직 필기시험 일정은 전국이 동일하다.
도는 제2회 필기시험을 2개 지역으로 확대해 창원(경남도, 창원,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과 진주(진주,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서 실시한다. 상세한 시험일정 및 직렬별 인원 등은 경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2월 23일 공고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올해 임용시험 채용인원 1096명은 지난해 890명보다 206명(23.1%)이 늘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공무원 연금 개혁에 따른 명예퇴직 증가 등의 요인인 것으로 경남도는 해석했다. 채용 직급별로는 7급 22명, 8급 47명, 9급 976명, 연구·지도사 51명이다. 기관별로는 경남도 18명, 18개 시·군 1078명이다.
올해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 어려운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가 확대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방재안전직공무원 14명을 도와 10개 시·군에서 채용한다.
시험일정은 직급·직류별로 총 3회로 나눠 실시된다. 제1회 사회복지 9급 필기시험은 3월 14일, 제2회 8·9급은 6월 27일, 제3회 7급, 연구·지도사 등은 10월 17일 실시한다. 지방직 필기시험 일정은 전국이 동일하다.
도는 제2회 필기시험을 2개 지역으로 확대해 창원(경남도, 창원,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과 진주(진주,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서 실시한다. 상세한 시험일정 및 직렬별 인원 등은 경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2월 23일 공고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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