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육영재단(이사장 이두정)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남양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과 관내 고등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여고 농구부를 비롯해 고교 졸업생 19명과 경상대 대학원생 1명 등 21명에게 6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양육영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 후 올해까지 337명에게 총 1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천시 송포동 출신 이두정 이사장은 남양상호신용금고(경기도 구리시)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03년에 남양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바꿔 금융사업을 운영하면서 고향 사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이두정 이사장을 ‘인재육성’ 사천교육상에 선정했다. 이웅재기자
남양육영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 후 올해까지 337명에게 총 1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천시 송포동 출신 이두정 이사장은 남양상호신용금고(경기도 구리시)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03년에 남양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바꿔 금융사업을 운영하면서 고향 사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이두정 이사장을 ‘인재육성’ 사천교육상에 선정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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