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장세호 병원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상대병원은 1987년 2월 21일, 419병상으로 개원해, 현재 1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10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 발전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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