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가축 사육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파악하고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조사는 진주·사천·하동·남해지역내의 63개 표본조사구와 규모이상 사육농가(전수농가)를 직접 현지를 방문해 면접조사와 전화, FAX, E-mail등을 통한 비면접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이며 이들 축종을 대상으로 사육가구수, 연령별·성별마리수, 과거 3개월간 생산·폐사, 1일 평균 계란 생산량 등을 조사하게 된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답변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거 비밀이 보장된다”며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보장되어 답변자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확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사결과는 전국 및 시·도별로 통계청홈페이지(www.kostat.go.kr) 책자 등을 통해 공표 및 제공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이번에 실시되는 조사는 진주·사천·하동·남해지역내의 63개 표본조사구와 규모이상 사육농가(전수농가)를 직접 현지를 방문해 면접조사와 전화, FAX, E-mail등을 통한 비면접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이며 이들 축종을 대상으로 사육가구수, 연령별·성별마리수, 과거 3개월간 생산·폐사, 1일 평균 계란 생산량 등을 조사하게 된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답변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거 비밀이 보장된다”며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보장되어 답변자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확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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