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성북동 풍물단(단장 김정호)은 다가오는 대보름행사를 맞아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을미년 한 해 액운을 떨쳐내고 복을 비는 지신밟기 행사로 풍물단원 30여명과 전 조직단체장 및 주민이 참여하여 관내지역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성북동 풍물단 관계자는 “이번 지신 밟기 행사는 행정동 통합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주민 화합 행사로서 뜻 깊은 행사”라며 “행사기간 중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사용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행사는 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을미년 한 해 액운을 떨쳐내고 복을 비는 지신밟기 행사로 풍물단원 30여명과 전 조직단체장 및 주민이 참여하여 관내지역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성북동 풍물단 관계자는 “이번 지신 밟기 행사는 행정동 통합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주민 화합 행사로서 뜻 깊은 행사”라며 “행사기간 중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사용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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