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23일 본서 청사앞에서 동절기 혈액부족현상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제공한 버스에서 ‘사랑의 119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태봉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들은 최근 혈액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헌혈 인구 감소로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적극 참여했다.
마산소방서는 이번 헌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동참 권장과 함께 헌혈증서 기증운동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헌혈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까지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마산소방서는 23일 동절기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119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태봉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들은 최근 혈액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헌혈 인구 감소로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적극 참여했다.
마산소방서는 이번 헌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동참 권장과 함께 헌혈증서 기증운동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헌혈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까지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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