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정호근)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안전사고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소방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상남지역 오피스텔 공사현장 등 상주감리대상 3개소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일반감리원 배치대상 54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시설공사업법 관련 사항 준수 여부, 하도급 적법성 및 소방기술자의 형식적 고용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지적하여 시정하는 한편 관계자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전성수 안전지도담당은 “봄철 따듯해진 날씨 탓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작업 시작 전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해빙기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상남지역 오피스텔 공사현장 등 상주감리대상 3개소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일반감리원 배치대상 54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시설공사업법 관련 사항 준수 여부, 하도급 적법성 및 소방기술자의 형식적 고용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지적하여 시정하는 한편 관계자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전성수 안전지도담당은 “봄철 따듯해진 날씨 탓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작업 시작 전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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