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에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통영시 한산면 죽도마을 남해안별신굿이 지난 22, 23일 양일간 펼쳐졌다.
약 200년전부터 풍어와 해상안녕을 기원하고 마을을 태동시킨 웃대에 감사드리는 죽도 남해안별신굿은 마을의 대동단결과 화합, 그리고 섬을 찾은 이들까지도 함께 하는 한바탕 축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로 지정돼 있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약 200년전부터 풍어와 해상안녕을 기원하고 마을을 태동시킨 웃대에 감사드리는 죽도 남해안별신굿은 마을의 대동단결과 화합, 그리고 섬을 찾은 이들까지도 함께 하는 한바탕 축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로 지정돼 있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