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이근(구산·진동·진북·진전)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배옥숙 (비례) 의원을 25일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은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박춘덕(의회운영위), 황일두·강장순(기획행정위), 배옥숙·이희철(경제복지문화여성위), 김이근·김장하(환경해양농림축산위), 노판식·박옥순(도시건설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김이근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서 위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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