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축제 글로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진주시와 재단법인 진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용호)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글로벌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명예대표축제에 이어 올해 정부의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도 수상하면서 글로벌 축제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해 이중 5개 부문 20개 지역축제를 올해의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으로 선정, 내달 4일 서울시청 신청사 태평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를 진주 축제의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유료화 방안을 마련해 자립 축제의 기반을 구축,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발굴해 축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국내외 명품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축제를 통한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토록하기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마련 시상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와 재단법인 진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용호)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글로벌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명예대표축제에 이어 올해 정부의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도 수상하면서 글로벌 축제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해 이중 5개 부문 20개 지역축제를 올해의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으로 선정, 내달 4일 서울시청 신청사 태평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를 진주 축제의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유료화 방안을 마련해 자립 축제의 기반을 구축,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발굴해 축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국내외 명품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축제를 통한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토록하기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마련 시상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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