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권만옥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권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나날이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문화, 행복 진주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에게는 “자기의 최고 가치는 노력이다. 진주교육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지역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을 펼쳐 학생 · 교직원 · 학부모 ·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진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임 권 교육장은 1977년 함양 유림초등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26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단산초교, 북면초교 교감과 창녕교육지원청, 의령교육지원청, 경남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창원 일동초교, 동산초교, 반송초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37년간 경남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현재 경남인성교육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권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나날이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문화, 행복 진주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에게는 “자기의 최고 가치는 노력이다. 진주교육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지역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을 펼쳐 학생 · 교직원 · 학부모 ·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진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임 권 교육장은 1977년 함양 유림초등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26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단산초교, 북면초교 교감과 창녕교육지원청, 의령교육지원청, 경남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창원 일동초교, 동산초교, 반송초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37년간 경남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현재 경남인성교육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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